고려 성종 2년(983)에는 이곳을 광주목(廣州牧)으로 하여 목사를 파견하였으며 성종 14년(995)에는 광주에 봉국군절도사를 두어 관내도에 소속시켰다.
현종 9년(1018)에는 천령(川寧), 죽주(竹州), 과주(果州), 이천(利川) 등 4군(郡)과 지평(砥平), 음죽(陰竹), 양지(陽智), 죽산(竹山), 과천(果川) 등 5현이 광주목에 소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