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5883-R01.JPG


IMG_5748-R01.JPG


IMG_5753-R01.JPG


IMG_5950-R01.JPG


IMG_5960-R01.JPG


IMG_5997-R01.JPG


강동문화원은 923일 오후 5시에 강동구민회관 1층 다누리미술관에서 제6회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열었다. 지난 428일 전국 유명 사생단체 중견 작가들을 서울에서 유일한 모란꽃 조성단지인 일자산 모란단지로 초청해 현지사생 행사를 가지고 그 작품들로 진행되는 이번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에는 총 55명의 전국 유명 사생작가들이 모란을 소재로한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로는 권명숙, 김동순, 김명순, 김미자, 김미정, 김용범, 김종수, 김종식, 김종이, 김진숙, 김춘식, 김현숙, 문건주, 문성환, 박미옥, 박용수, 박은주, 손근호, 손병희, 송태관, 심홍기, 안승완, 엄길자, 오명숙, 원미연, 윤선자, 윤지민, 이건임, 이규영, 이기호, 이명임, 이명재, 이봉수, 이선희, 이주영, 이철진, 이태운, 이한화, 임영자, 임장수, 장세윤, 장순현, 정덕호, 정정신, 정태사, 조영호, 조철호, 조형자, 차추자, 최석명, 최조영, 하석만, 홍명의, 황두순, 안영목 등으로 총 55명의 사생작가들이 모란을 주제로 유화, 수채화, 수묵담채화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화폭에 모란꽃을 표현하여 출품하였다.

   

양재곤 강동문화원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귀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들과 이번 초대전을 위해 애써주신 임장수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추진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많은 강동구 주민들이 품격 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출품작들을 모아 만든 도록도 무료로 배부되었다.

 

강동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은 지난 2008안영목 선생 등 다수 화가들의 권유를 받아 강동문화원이 강동구에 제안하여 조성된 일자산 모란단지에서 매년 봄 모란꽃 만개시기에 맞춰 화가들을 초대해 현지사생을 하고 그해 가을에 사생한 작품들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진행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