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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2023 江東先史노래자랑 성황리에 開催
2023-10-16 오후 4:22:46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주무대에서 “2023 강동선사노래자랑을 개최하였다지난 9월 23일 강동구민 2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와 2차로 치열하게 진행된 예선에서 선발된 최종 11팀이 이날 본선에 진출하여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올해 처음으로 강동문화원이 주최하여 열린 “2023 강동선사노래자랑은 10월 13일부터 3일간 진행된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 중 둘째 날 메인 프로그램으로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 속에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 마련된 주무대 관객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치열하고 흥겹게 경연을 펼친 11팀의 본선 진출자 중 1등상인 최우수상은 천호동에 거주하는 장정화 참가자가 가수 진성의 내 여인을 불러 수상하였다그 밖에도 우수상 1명과 장려상 2관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은 1팀이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5팀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총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3 강동선사노래자랑에는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뿐 아니라 초대가수로 도현아조승구양하영 밴드가 출연하여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과 뜨거운 현장을 즐겼다또한 신동명 강동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이수희 강동구청장이해식 국회의원전주혜 국회의원강동구 시의원과 구의원 및 문화원 임원 등 내빈들도 함께하여 본선 출연자초대가수관객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저녁의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의 밤을 즐겼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3-10-16 16: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