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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제23기 江東文化大學 受講生 모집
바다부채길로 떠나는 정동진 문화답사
2019-03-12 오후 7:21:00 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구민신문 권경호 기자]강동문화원이 제23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양한 강좌와 유적답사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강동문화대학은 지난 22기까지 14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종합 인문학 강좌로서 주민들의 문화적 공감과 예술적 안목을 높여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강동문화원의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23기 강동문화대학은 43(수요일) 1330분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갖는다. 정호승 시인의 사랑과 고통의 본질과 이해강의를 시작으로, 최종엽 카이로스경영연구소 대표의 논어에게 길을 묻다, 강원국 작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조현영 피아니스트의 음악도시기행, 김병조 방송인의 이야기 명심보감12강좌가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진다.

    또한 수강생들에게 예술작품에 대한 안목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5월과 6월에는 정동진 문화답사와 미술관견학이 있어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이 현장학습을 포함한 총 14강좌가 진행되는 강동문화대학의 수강신청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명을 42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강동문화원 회원 7만원(비회원 10만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강동문화원(02-488-0386)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3-12 19: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