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 제25기 江東文化大學 開講
2022-04-07 오전 10:12:04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강동문화원 개강식

     


    강동문화원 (원장 양재곤)은 4월 6일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제25기 강동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 하였다.

    내빈으로 이해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금교윤 강동구상공회장과 문화원 임원진이 참석하여 제25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 60명을 축하해주었다.

     

    이날 양재곤 강동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배움만큼 좋은 것이 없다” 라고 옛 성현들의 말을 인용하며, 이세상은 아는 것만큼 눈에 보이는 것이다” 라고 수강생들을 격려하였다.

     

    개강식에 이어 첫 강의는 정호승 시인의 사랑과 고통의 본질과 이해’ 란 주제로 고통을 짊어지고 사는 우리 인생에서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인생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동문화원의 대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인 제25기 강동문화대학은 정호승 시인을 비롯하여 신병주 건국대 교수용혜원 시인한명기 명지대 교수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2명의 강사진과 함께 진행된다.

    문화 강좌와 함께 문화탐방미술관 견학 등이 있어 수강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문화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