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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원장 양재곤)은 지난 1221일 오후 5시 강동웨딩 KDW 2층 더 파크뷰 연회장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며 문화원 가족 및 강동구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함께 음악회를 겸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이상근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강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서곡 윌리엄텔Czardas, 아리랑 pop,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A Lovers Concerto, 오페라의 유령 등 장르를 아우르는 곡들로 약 80여 분간의 송년음악회를, 2부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강동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문화원 회원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패 수여식과 서울시장 표창을 진행했다.

 

모든 공식행사가 끝난 후 만찬 자리에서는 조영희 강동예술인총연합회 부회장의 시낭송과 강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 4인조 밴드의 연주, 강동국악협회 박매자 회장과 회원들의 가야금병창과 경기민요가락이 참석자들의 흥을 돋구었으며, 문화원 임원진들이 마련한 푸짐한 경품 추첨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진행된 송년음악회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 및 임인택 강동구의회의장, 심재권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 등 기관장 및 정치인과 강동예총 임원들이 참석했고, 문화원 임원들을 포함해 약 500여 명의 문화원 가족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