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이 저물고 신축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의 서광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먼저 1년 동안 강동문화원에 큰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이 창궐하여 우리 모두의 일상을 바꾸어 사회, 경제, 문화 등 일상 활동이 크게 위축되는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강동문화원에서는 오랜 산고 끝에 강동역사서인강동 6천년 문화로 흐르다를 발간하고, 명품 인문학강좌인 강동문화대학을 문화유적 탐방으로 대체하였으며, 모란꽃 초대전, 둔촌백일장 등은 비대면으로 추진하고 문화원 홈페이지에 전자도서로 게첨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좋은동네발간, 예술 단체 지원, 청소년오케스트라 육성 등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6천년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느껴지는 강동의 대자연 속에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고장으로 거듭 날 수 있게 문화의 소외계층의 없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