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 “고전으로 만나는 人文學”
경기도 오산 문화탐방
2022-07-06 오후 1:33:52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강동문화원(원장 양재곤)의 어르신 대상 문화프로그램인 고전으로 만나는 인문학’ 교육생 40여 명이 지난 7월 5일 경기도 오산시 일대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고전으로 만나는 인문학’ 현장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탐방은 궐리사죽미령 평화공원(유엔군 초전기념관), 융릉과 건릉용주사 등 경기도 오산의 다양하고 대표적인 문화유적을 찾아 그 곳의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문화탐방은 프로그램 강의를 맡고 있는 강동문화원의 문화학술 부원장인 박희 박사가 인솔하여 탐방지를 돌아보고 장소에 얽힌 사연과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였다.

     

    그동안 강동문화원에서는 2016년부터 꾸준히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종합인문학 교육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2-07-06 13: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