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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강동문화원 제16기 문화대학 개강
문화적 배움과 유적답사를 통해 인생을 힐링하는 명품 강좌
8/26/2015 3:48:59 PM 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구민신문 권경호 기자]강동문화원이 제16기 문화대학 개강을 맞아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양한 강좌와 유적답사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강동문화대학은 제15기까지 많은 문화생을 배출했다.

    강동문화대학은 그동안 문화적 공감과 예술적 안목을 높여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금년도 제16기 강동문화대학은 107(수요일) 1330분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갖는다. 이날 개강식 이후 이선우 런앤런대표의 놀며 웃으면서 배우자강의를 시작으로 첫 문화강좌가 진행된다.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의 그러니까 상상하라’, 김용택 섬진강시인의 나의 글쓰기’, 강영숙 예지원 원장의 우리 것 아는 것이 애국이다’, 구건서 노무법인더휴먼회장의 내 인생의 디자인’, 유원준 경희대 교수의 중국사의 시공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찾아서’ ,이병창 법무법인평로대표의 ‘100세 시대의 생활법률’, 한동현 한국외국어대 교수의 어르신들의 디지털문화’, 이윤경 경기도립국악단 민요수석의 우리소리 경기민요’, 고창남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병원장의 오장육부 건강법등 총 10강좌가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진다. 또한 수강생들에게 예술작품에 대한 안목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10월과 11월에는 문화유적답사와 미술관견학이 있어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이와같이 총 12강좌가 진행되는 강동문화대학의 수강신청은 817일부터 105일까지 전화나 방문으로 접수받고 있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강동문화원 회원 7만원(비회원 10만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강동문화원(488-0386)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8/26 15: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