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과 함께하는 ‘歷史發見 상상여행’ 盛了
2023-06-19 오후 7:47:00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지난 6월 17일 용인 한국민속촌 일대로 관내 다문화가정 41명과 함께 역사 발견 상상여행을 다녀왔다.

     

    강동문화원과 함께 하는 역사 발견 상상여행은 코로나 엔데믹 상황을 맞이하여 현장체험교육 수혜가 적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얻는데 기여 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참여자들은 가족단위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였으며이날 하루 가족들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동문화원에서는 오는 하반기에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할 예정이며이번 역사 발견 상상여행으로 인해 관내 다문화가정이 세상과 소통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