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프린트퍼가기글자크기 원래대로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강동문화원, 2024 江東先史노래자랑 성황리에 개최
2024-10-15 오후 3:27:15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강동선사노래자랑 본선 사진(2024)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주무대에서 “2024 강동선사노래자랑을 개최하였다지난 9월 21일 강동구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와 2차로 치열하게 진행된 예선에서 선발된 최종 11팀이 이날 본선에 진출하여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강동문화원 주최로 열린 “2024 강동선사노래자랑은 10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 중 둘째 날 메인 프로그램으로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 속에 암사역사공원에 마련된 주무대 2,000여 관객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치열하고 흥겹게 경연을 펼친 11팀의 본선 진출자 중 1등상인 최우수상은 성내동에 거주하는 박소유 참가자가 가수 홍지윤의 망부석을 불러 수상하였다그 밖에도 우수상 1명과 장려상 2관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은 1명이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5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총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특히 인기상을 수상한 암사동 송다겸 참가자는 만4세의 어린이로 최연소임에도 멋진 무대매너로 축제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을 매료시켜 큰 박수를 받았다.

     

    “2024 강동선사노래자랑에는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뿐 아니라 초대가수로 기은서안정이최영철이 출연하여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과 뜨거운 현장을 즐겼다또한 신동명 강동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이수희 강동구청장시의원과 구의원 및 문화원 임원 등 내빈들도 함께하여 본선 출연자초대가수관객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저녁의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의 밤을 즐겼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4-10-15 15: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