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196

강동문화원 ‘古典으로 만나는 人文學’ 충남 논산 文化踏査
2019-05-31 오전 10:51:11 구민신문
guminnews@hanmail.net

[구민신문 권경호 기자]강동문화원(원장 양재곤)의 새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인 ‘고전으로 만나는 인문학’ 교육생 30명이 지난 5월 27일 충남 논산시 일대로 문화답사를 다녀왔다.
현장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답사는 충남 논산시의 대표적 문화유적지인 미내다리와 노강서원, 명재고택, 관촉사, 돈암서원 등 14곳의 코스를 ‘고전으로 만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박희 문학박사의 해설과 함께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생들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논산시의 여러 문화유적지들을 돌아본 뒤 문화 답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문화와 여가활동의 기회를 준 강동문화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그동안 강동문화원에서는 2016년부터 꾸준히 어르신 대상 전통예절과 우리문화에 대한 교육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5-31 10: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