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 ‘고전으로 만나는 인문학’ 개강

 고전으로 만나는 인문학 개강식.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지난 7월 4일 어르신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인 고전으로 만나는 인문학’ 개강식을 가졌다고전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인간과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제고와 문화적 소양을 증진하기 위해서 기획된 정통 인문학 강좌인 고전으로 만나는 인문학은 공자의 사상과 인생을 탐구하고 그의 제자들과 함께 유교 의미를 해석하고 탐구하는 계기를 갖고자 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강동문화원 특별자문위원인 박희 박사가 강좌를 맡아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며 12월 초까지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동문화원은 2016년부터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인문학 공부를 통해 어르신들 간 유대를 강화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강동문화원은 고전으로 만나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며 동양 고전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로도 다양한 고전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