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 지방 문화의 창달과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명
강동문화원 원장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저물고 희망찬 을사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문화원을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문화원에서는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에 대한 구민들의 참여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생활에 소외계층이 없도록 여러 문화주체들의 역량을 모으는데 미력하나마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해에도강동문화대학,둔촌백일장,좋은동네발간,모란꽃사생대회,송년음악회, 문화유적탐방, 강동필콰이어 운영, 예술단체 지원 등 여러 사업들을 알차게 운영하여 구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 하였으며,
“2024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프로그램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강동문화원의 슬로건을 “당신이 있어 아름다운 강동문화원입니다, 사랑합니다”로 정하고 ‘사랑합니다’ 라고 첫인사를 건네는 캠페인을 전개하여 문화원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있으며,
경북 상주문화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우리 문화원을 포함한 남한산성 권역권 7개 문화원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외활동을 활발히 하여 우리 문화원의 위상을 제고 하였습니다.
새해에도 6천년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고 아름다운 애향 강동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고장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문화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우리 강동문화원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