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 제15회 遁村白日場 성황리에 開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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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지난 7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강동구민회관에서 제15회 둔촌백일장을 개최하였다. 현장에서 발표되는 글제로 글짓기를 하는 백일장에 전국에서 620여 명이 참가하였고 서울, 부산, 광주, 상주,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초등학생부터 노년의 문학도들이 대거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백일장이 진행되는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이 참여 인원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여 1층 소회의실까지 개관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매년 다양하고 시사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 온 둔촌백일장의 올해 글제는 ‘징검다리’, ‘그림자’, ‘길’, ‘약속’, ‘나비’, ‘월드컵’ 등 여섯 가지로, 참가자들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생각을 원고지에 담아내었다. 참가부문은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신동명 강동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둔촌백일장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멋진 작품으로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심우열 강동구의회 의장, 이해식 국회의원,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 둔촌 선생의 후손인 광주이씨대종회 이주영 회장이 참석하였고, 강동구 시의원 및 구의원, 문화원 임원 및 대종회 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백일장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강동문화원이 주최하는 “둔촌백일장”은 2024년 9월 부산에서 열린 지역문화박람회에서 <2024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우수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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